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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C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보면서 감탄하고, 다양한 소비를 하며 리프레쉬를 했다.
팀 볼펜도 맞추었다. (다들 잘 쓰고 있죠..?)








카페 윈야드에서 잠시 휴식. 디저트와 음료 모두, 하나 하나 정성스러웠다.
다음 리프레쉬 데이 기획자 사다리 타기로 고르기.

마지막 코스 서울숲 맥주 파티. 날씨가 선선해서 너무 좋았다.
준비해온 에어 소파에 바람도 넣고, 스피커로 음악도 틀고 맥주랑 과자 파티.
프로젝트 진행중 도입/개선점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 나누었다.








Jizi :

 5/17일 리프레쉬데이는 계획을 짤 때부터 무언가 특별한것을 하기보다 ’쉼’에 포커스를 두려고 했다. 업무하느라 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최근 바빴던 팀원들이 업무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야외에서 바람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계획에서 많이 틀어진 일정이였지만, 본래의 의미는 다한 것 같아 뿌듯했다. 오밀조밀 컴퓨터를 맞대며 근무한지 한달정도 흘렀지만 아직 모두가 팀이라는 결속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던 때에 리프레쉬 데이가 해결책이 된 것 같다!

Margot :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나 모를 정도로 바빴던 일상을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공간들을 지나 서울숲에서 마무리됐던 리프레쉬데이!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웃으며 새로운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일단 멈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다.

Siwoo :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제품들을 봐도 팀원들의 성향에 따라 다른 의견을 말해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경험이어서 좋았다. 또한 그 중에서도 의견이 일치하거나 하나의 제품에 동시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며 결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있어 앞으로 좋은 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Y : 대부분 개인이 이끌어가는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지만, 서로가 상호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수록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 중 하나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서로의 생각, 가치관 등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세계가 넓어질 수 있고 이건 디자인 결과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에는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디자인을 이끌어 나가는 데 있어서는 디자이너들 각자가 가진 세계의 확장이 크게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결과물을 도출해 내야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팀원들끼리의 시너지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디자인 관련 주제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나마 대화를 나누며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같은 공간이라도 어떤 사람과 가느냐에 따라 갈 때마다 인상이 달라지는 것 같다. 식당과 카페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본 곳이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만 보내던 팀원들과 경험한 다른 장소에서의 시간이 확실히 신선하게 느껴져 새로운 원동력을 준 것 같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이게 가능할까? 걱정이 앞섰는데 첫 번째 리프레쉬 데이를 마무리하고 나니 다음 리프레쉬 데이가 기다려진다!






소비와 함께한 리프레쉬

written by Hyobin Kim, Creative director



첫번째 리프레쉬 데이

원래 스케줄 : 디올 성수 -> HDD 피자 -> 카페 윈야드 -> 서울숲 맥주 피크닉
변경 스케줄 : 보이어 -> LCDC -> 카페 윈야드 -> 서울숲 맥주 피크닉


HDD 피자대신 보이어를 갔다가 첫번째 코스에서 예산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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